2020.02.15 (토)

  • 맑음동두천 7.6℃
  • 흐림강릉 10.3℃
  • 연무서울 10.2℃
  • 박무대전 8.4℃
  • 박무대구 11.9℃
  • 구름조금울산 13.2℃
  • 맑음광주 11.6℃
  • 맑음부산 14.5℃
  • 맑음고창 14.0℃
  • 구름많음제주 17.4℃
  • 구름조금강화 9.1℃
  • 구름조금보은 11.2℃
  • 맑음금산 6.8℃
  • 구름많음강진군 13.8℃
  • 맑음경주시 10.3℃
  • 맑음거제 13.4℃
기상청 제공

사회칼럼

크리스마스에 대해 알아보자

12월 25일은 크리스마스의 기원애 대해서 알아보다.

 모두가 알다시피 오는 25일은 크리스마스이다. 크리스마스는 어떤 날이고, 우리는 크리스마스를 어떻게 보내야 할까??

 크리스마스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기념일이다. 크리스마스는 영어로 '그리스도(Christ)'의 '미사(mass)'의 의미이다. <x-MAS>라고 쓰는 경우는 X는 그리스어의 'XPIΣTOΣ(크리스토스)'의 첫 글자를 이용한 방법이다.

 『신약성서』에는 '마리아'의 처녀회임으로 시작되는 그리스도의 탄생에 대해서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그날이 언제인지는 정확하게 기록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초기 그리스도 교도는 '1월 1일', '1월 6일', '3월 27일' 등에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였는데, 교회로서 크리스마스를 축하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3세기의 신학자 '오리게네스'는 크리스마스를 정하는 것은 이교적이라고 비난했다.

 크리스마스가 12월 25일로 고정되고, 본격적으로 축하하게 된 것은 교황 율리우스 1세(재위 337~352)때이며, 동세기 말에는 그리스도교 국가 전체에서 이날에 크리스마스를 축하하게 되었다. 오랜 논의끝에 크리스마스가 12월 25일로 고정된 것은 초기 교회 교부들의 체험과 영지에 의한 것이었다.

 하지만 '퓨리탄 혁명시대'에는 이 날을 로마 가톨릭의 축일로서 비난하고, 폭음폭식, 댄스, 도박, 대소동 등 악으로 연결되는 축제로서 공격했다. 1647년, '의회파'는 크리스마스 금지법안을 가결하고자도 했다. 이때 이에 반대하는 폭동이 각지에서 일어나 마침내 가정에서의 크리스마스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왕정복고(1660) 이후 크리스마스는 다시 교회의 3대 축일의 하나가 되고, 사람들은 이를 자유롭게 축하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빅토리아 시대인 19세기 중반 쯤, 크리스마스는 어린이를 중심으로 하는 가족축제가 되었다. '크리스마스 트리', '산타클로스', '크리스마스 카드'가 도입되고, '크리스마스 캐럴'과 '크리스마스 선물', '크리스마스 정찬(디너)'이 서민 가정에 진출했는데, 오늘날의 크리스마스는 이때부터 시작되었다고 볼수 있다. 새로운 크리스마스의 성립에 크게 기여한 것은 빅토리아 여왕의 부군 '앨버트 공'과 'C. 디킨스'이다.

 크리스마스의 역사에 대해 알게 되었으니, 올해는 좀 더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면 좋겠다.

기자정보





영상NEWS

더보기

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