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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과천·의왕, GTX-C노선 정차역 두고 입장 엇갈려...

안양, "인덕원역 정차하라!"
의왕, "의왕역 정차하라!"
과천, "원안대로 과천청사역 정차하라!"

  안양시와 과천시, 의왕시가 GTX-C노선 역 정차를 문제로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GTX-C'란? Great Train Express의 C라인(경기 양주~경기 수원역)의 약자로 총 74.2km(정거장 10개소)가 해당한다.

 

안양시, GTX-C노선 인덕원역 정차하라!

안양시는 다음의 주장을 근거로 인덕원 정차를 요구하고 있다.

첫째, 인덕원역은 교통이 발달한 곳이다. 인덕원역은 수도권 전철 4호선, 인덕원~동탄선, 월곶~판교선, GTX-C가 직접 환승 되고, 복합환승센터와 연계되는 장래 수도권남부 최대 철도·교통 요충지이다.

둘째, 인덕원역에 정차하지 않으면 환승 시간이 33분 증가한다. GTX-C노선(수도권 광역급행철도)이 안양시를 지나감에도 불구하고 인덕원에 정차하지 않으면 안양뿐만 아니라 인근 의왕, 광명, 시흥, 수원, 군포 시민들이 인근 과천역까지 이동해야 다른 노선에서 GTX-C노선을 연계 환승할 수 있어 환승 시간 33분 증가로 큰 불편이 예상된다.

(안양시 블로그: http://blog.anyang.go.kr/222022698374?Redirect=Log&from=postView)

 

안양시민은 서명 운동을 하며 안양시의 인덕원역 정차를 국토교통부에 요구하고 있다.

 

과천시, 원안대로 가자!

이에 과천시는 과천역과 금정역 사이에 인덕원역이 생기면 과천역과 인덕원역 사이의 거리가 3km밖에 되지 않으며, 두 개 다 정차하면 표준 속도가 떨어져 광역급행철도라는 것의 역할에 맞지 않고, 사업비가 증가하게 된다는 주장으로 인덕원역 정차를 반대하고 있다.

(과천시청 블로그: https://blog.naver.com/gccity_blog/221713162274)

 

하지만 안양시는 과천시의 반대 주장에 대해 인덕원역에 정차했을 때 늘어나는 속도는 1분도 채 안 되는 약 58초라며 반대로 인덕원역에 정차하지 않았을 때는 안양, 의왕, 광명, 시흥, 수원, 군포 시민들이 GTX-C노선을 타기 위해 33분이나 더 소요되므로 표준 속도는 별 차이 없을 것이라며 반론했다.

또, 인덕원역 정차로 인해 증가하는 사업비는 GTX-C 노선이 인덕원 정차 시, 다수 철도 노선 연계 및 환승, 주변 각종 개발사업 및 복합환승센터 건립으로 인해 철도 이용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어 GTX-C노선 사업에 수반되는 막대한 환승센터 건립비용이 절감될 수 있다고 반박했다.

 

의왕시, GTX-C노선 의왕역 정차하라!

안양시, 과천시와 더불어 의왕시도 의왕역 정차를 요구하고 있다. 의왕시는 다음의 주장을 근거로 의왕역 정차를 요구하고 있다.

첫째, 의왕역은 다양한 주택사업 계획이 진행되고 있어 향후 4~5년 후 예상 수요인구가 의약 8만 명 정도 증가할 예정이지만 마땅한 광역 교통망 계획이 없어 의왕역 주변은 교통 사각지대이다.

둘째, 금정과 수원 구간은 지상 노선으로 기존 역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어 비용이 최소화된다.

셋째, GTX-C노선 평균 역 간의 거리가 약 8km인데 비해, 금정과 수원의 거리는 14km로 두 배에 달해 그 중간 정차역으로 의왕역이 필요하다.

(의왕시 블로그: blog.naver.com/yesuw21/221924105286)

 

이처럼 GTX-C노선 역 정차 문제로 인해 안양·과천·의왕, 3개 시의 입장이 엇갈리는 가운데, 국토교통부는 2020년 8월~9월경 정차역 최종확정 발표를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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