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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의 기분은? 감정 일기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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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하루 나의 감정은 어땠을까?

 일상 생활 속에서 우리는 자신의 감정을 무심코 지나치고, 하루하루를 별로 특별하지 않다고 생각하며 무의미하게 보내곤 한다. 하지만 자기 자신의 감정을 잘 아는 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내 자신이 누구인지? 즉 자아를 찾는 것과 내가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그리고 내가 그 상황에서 무슨 감정을 느끼고 그런 행동을 했는지 등을 알 수 있다. 하루를 마치며 '감정일기'를 쓰는 것은, 이런 모든 것을 돌아봄으로 자기 자신을 알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일 것이다.

 

 감정일기를 쓰기 위해서는 먼저 오늘 있었던 일들을 되돌아보고, 그 사건을 겪을 때 자신이 느낀 감정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아야 한다.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지는 것은 쉽지 않다. 나의 감정은 무엇인지? 나의 어떤 감정이 오늘 하루의 핵심 사건에서 그런 행동을 하게 만들었는지? 나 자신에게 솔직해지며 오늘 하루를 되돌아 보아야 한다. 그 다음 나의 주요한 감정들을 여러 단어들을 이용해, 구체화해야 한다. 구체화한 나의 감정들을 이용해, 감정이 행동에 미친 영향을 찾고, 다시 나의 감정으로 하루를 위로하거나 반성하면서 보통 끝낸다. 

 

 예를 들어, 오늘 친구와 싸워서, 기분이 나쁘다. 친구를 보자마자 분노가 발끝에서부터 올라와 머리 꼭대기까지 치닫는 느낌이다. 그렇게 분노에 휩싸여 친구와 대화를 하다보니, 나도 이성을 잃고 친구에게 해서는 안될 말, 상처를 주는 나쁜 말들을 했다. 친구가 나의 말을 듣고 울며 도망가는 모습을 보니, 친구에게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물론 친구가 처음엔 내게 잘못했지만, 지금 돌아보니 내가 말을 너무 심하게 했던것 같다. 지금 당장 달려가서 사과하고 싶지만, 내 사과를 받아줄 것 같지 않아 고민이다. 앞으로 나의 감정에 너무 휘둘리지 말고 소중한 친구에게 고운 말만 해야겠다. 

 

 감정일기를 적으면, 오늘 하루를 제대로 되돌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나의 감정에 솔직해 질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그냥 일기와 다르게 나의 감정을 같이 적다 보니, 나중에 다시 이 일기를 보면 그때의 감정이 떠오르면서 추억을 다시 상기할 수 있을 것이다.

 

 독자들도 오늘 하루, 나의 감정을 찾아 적으면, 내 감정에 솔직해 지는 시간을 갖는 것은 어떨까? 감정일기를 통해 하루를 더 특별하게 마무리 하면, 앞으로의 하루하루가 더 특별해 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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