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11 (금)

  • 흐림동두천 22.4℃
  • 구름조금강릉 27.9℃
  • 흐림서울 22.0℃
  • 구름많음대전 25.1℃
  • 흐림대구 21.9℃
  • 울산 19.9℃
  • 구름많음광주 26.1℃
  • 부산 20.3℃
  • 구름많음고창 21.9℃
  • 제주 21.9℃
  • 흐림강화 20.5℃
  • 흐림보은 22.0℃
  • 구름많음금산 24.4℃
  • 구름많음강진군 27.1℃
  • 흐림경주시 21.8℃
  • 흐림거제 21.5℃
기상청 제공

전기차, 혁신의 중심에 서다

URL복사

 최근 주식 시장에서 급성장하며, 모두의 관심을 끄는 회사가 하나 있다.

바로 '테슬라', 미국의 한 자동차 회사다. 이 자동차 회사가 세상의 관심을 끄는 이유는 전기차를 개발하기 때문이다. '테슬라'가 발매한 '테슬라3'와 'Y'는 2021년 1분기에만 18만 대를 팔며, 2020년 1분기에 비해 109% 증가했다. 주가도 작년 5월에 비해, 약 4배 상승했다. '테슬라'의 이러한 상승세는 국내외 여러 기업들을 전기차 개발에 뛰어들게 했다.

 

 올 해 2월에 공개된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5'는 사전판매 첫 날, 23,760대가 판매되면서, 현대자동차의 사전판매 기록을 갈아치웠다. 또한 사전예약과는 별개로 구매 문의 건수만 23만 6,000건이라고 밝혔다.

 

 

 이와 같이, 전기차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또 하나의 기업이 전기차 시장 진입을 밝혔다. 바로 '볼보'이다. '볼보'는 원래 내연기관 차를 주로 만들던 회사였는데, 지난 3월에 2030년까지 완전한 전기차 기업으로 전환하겠다는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기존의 자동차 기업들이 내연기관 차를 포기하고 전기차를 개발/생산을 한다면, 지구 온난화 완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보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기차가 환경에 주는 영향]

 전기차는 매연이 없고, 주행 중에 온실가스도 배출하지 않는다. 연료의 생산, 저장, 운송 과정에서도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내연기관차의 3분의 1 수준이다. 또한 수소차에 비해 에너지 손실이 적고, 생산 과정에서도 탄소 배출량이 적기 때문에, 현재 가장 친환경적인 운송수단으로 꼽히고 있다.

 

그리고, 전기차의 가장 큰 문제로 언급되는 전력 수급도 어렵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연구원이 밝힌 자료에 따르면, 전기차의 전력 수급은 국내 태양광 발전량이면 충분하다고 한다. 주행거리도 예전보다 많이 개선되어, 1회 충전 시 '아이오닉 5' 최대 429km, '테슬라 Model S'는 837km까지 갈 수 있다고 각 제조사는 말하고 있다.

 

[우리 나라의 전기차, 전기차 부품 개발]

 현대차는 이미 전기차 개발과 런칭에 성공했고, 하이브리드 자동차 시장에도 손을 뻗치고 있다. 또한, ▲삼성SDI ▲LG 에너지솔루션 ▲SK 이노베이션은 2020년 전세계 전기차 배터리 시장 점유율 35%로 전년 대비 크게 성장했다. 특히 'LG 에너지솔루션'의 자동차 베터리 점유율은 세계 2위이다. '삼성SDI'와 'SK 이노베이션'도 전년 대비 각각 85.3%와 274.2%으로 크게 늘어, 우리나라의 배터리 시장은 더욱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국내 차량용 반도체 기업, '해성디에스'의 주가, 매출, 영업이익 모두 전년에 비해 두 자릿수대 성장률을 유지하며, 우리나라의 차량용 반도체 시장 또한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알렸다. 지난 13일 열린 '산업통상자원부'의 장기 차량용 반도체 기술 개발 로드맵중에는 현대차와 삼성전자가 손잡고, 국내 차량용 반도체 산업을 조성한다고 한다. 추가적으로 삼성전자가 시스템 반도체에 171조원을 투자한다고 밝힌만큼, 우리나라의 전기차 시장에 대한 더 큰 성장을 기대한다.

 


취재NEWS




영상NEWS

더보기

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