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1 (수)

  • 맑음동두천 10.5℃
  • 맑음강릉 12.1℃
  • 맑음서울 14.8℃
  • 맑음대전 14.1℃
  • 맑음대구 13.5℃
  • 맑음울산 14.0℃
  • 구름조금광주 17.8℃
  • 맑음부산 16.1℃
  • 맑음고창 13.7℃
  • 구름많음제주 21.0℃
  • 맑음강화 10.0℃
  • 맑음보은 10.6℃
  • 맑음금산 11.3℃
  • 구름조금강진군 17.7℃
  • 맑음경주시 12.1℃
  • 구름조금거제 16.1℃
기상청 제공

독서칼럼

아이를 빌려주는 일이 실제로 생긴다면? 『아이를 빌려드립니다』

 요즘 우리나라는 '고령화'와 '저출산'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 되고있다.

필자가 소개하는  『아이를 빌려드립니다』 라는 책은  이 문제들을 바탕으로 이야기하고 있는 책이다.

 

                               

 

  이 책에서 그려지는 미래사회는 고령화 사회이고, 불임사회이다. 주인공은 '태린'으로, '디트'라는 사람이 카드 놀이로 '태린'을 딴다. 미래사회는 아이가 아주 귀하기 때문에 유괴범이 많다. '디트'는 '태린'을 한 두시간씩 대여해 주고, 돈을 번다. '디트'는 '태린'에게 영원한 아이가 되는 수술을 강요하지만 '태린'은 그것을 원하지 않고 탈출을 한다. 그 와중에 유괴범을 만나는데 그 유괴범이 자신의 기억 속에 있었던 아빠였고, '태린'은 다시 자신의 가족들에게 돌아간다.

 

   아래 그래프를 보면, 어린이(청소년)의 수는 점점 줄고 있고, 나이가 많은 사람들의 수는 점점 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미래에는 이것이 더욱 심화될 것이라는 것도 예상할 수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저출산을 대비해 다자녀 가정에게 많은 혜택을 주고 있다. 하지만, 문을 닫는 학교가 늘어나고 있는것을 보면 아직도 출산을 늘리기 위한 정책이 부족함을 알 수 있다. 만약 이 문제를 간과하고 그냥 내버려 둔다면, 언젠가는 우리 사회도 이 책처럼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하루빨리 저출산과 고령화를 대비 할 수 있는 국가적인 차원의 대책이 세워져야 하고, 국민들의 인식 또한 변화해야 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