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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칼럼

나를 믿고 세상에 나아갈 수 있는 힘, 「바보 빅터」 

17년동안 IQ가 173이지만, 선생님의 실수로 IQ 73이 되어버린 빅터. 말을 더듬는다는 또 하나의 이유로 바보라며 무시당한 그의 이야기.

 「바보 빅터」 이 책에선 어릴적부터 말을 더듬던 주인공 '빅터'가 아이큐가 73이라는 이유로 바보라고 불리며 따돌림을 당했다.

시간이 지나고, 빅터는 아버지가 일하는 정비소에서 여전히 말을 더듬으며 살았다. 어느날, 빅터는 한 광고판의 암호를 풀었고, 친구 '로라'의 도움으로 그 암호가 유명회사 '애프리'의 직원채용을 위한 암호라는것을 알게 되었다. 빅터는 '애프리'에 취직했지만, 얼마 후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이유로 사퇴했다. 그러던 중, 로라의 도움으로 자신의 아이큐가 73이 아니고, 173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빅터는 울부짖었다.  그의 울부짐은 자기 자신을 믿지 않고, 남의 말에 휘둘린 자신에 대한 후회이고 반성이었다. 이 후, 빅터는 말 더듬는 것도 줄고, 상위 2%만 모이는 '멘사'클럽의 회장도 되었고, 멋진 웅변가가 되었다.

 

 

 요즘, 많은 사람들의 자존감이 떨어졌다. 이러한 '자존감'을 가져가는 가장 큰 도둑은 누구일까? 그것은, 다름 아닌 '나 자신'이다. 늘 남과 자신을 비교하고, 자신을 깎아 내리기 일쑤이다. 위의 자료에 따르면 61.5%는 자기 자신 때문에 자존감이 낮아진다고 한다. 

 

 책에서는 우리가 '나를 믿는 힘' 을 가져야 한다고 일깨워 주고 있다. 빅터가 만약 '바보' 소리를 듣고 자라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책 속, 빅터의 연설에 아래와 같은 말들이 있다.

"스스로를 위대한 존재라 여기십시오. 그러면 행동도 위대하게 변할 것입니다."

"Be yourself.(너 자신이 되어라.)"

 빅터는 분명히 똑똑했다. 빅터의 IQ가 173이라는 것은 변하지않는 사실이다. 'IQ73'이라는 숫자는 빅터의 자존감을 떨어트렸고, 스스로를 쓸모없는 존재라 여기게 했다.

 

 우리는 이제부터, 스스로를 믿자. 스스로를 믿는 지금의 사소한 행동이 미래의 위대한 자신을 만들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이 책을 읽으니 앞으로 남에게 휘둘리지 않고, 나를 믿고, 나의 길을 가야겠다는 신념이 생긴다. 나 스스로를 믿으면 이는 긍정적인 생각을 낳고, 긍정적인 생각은 우리가 무언가에 도전을 할 때 그 가능성을 열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