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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 당신은 스승의 날에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매년 5월은 가정과 관련된 행사가 많아서, 가정의 달로 불린다 5월은 가정과 관련된 행사도 많지만, 다양한 기념일들도 존재한다. 특히 15일은 '스승의 날'로, 인생에서 큰 가르침을 주신 스승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답하는 날이다.

 

 학창시절! 우리는 스승의 날에 선생님에게 감사 인사를 한 경험이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먼저, 스승의 날의 의미와 유래, 역사, 행사 등에 대해서 알아보자!

 

 '스승의 날'은 1958년 충남 강경여자중·고등학교 청소년 적십자 단원들이, 세계 적십자의 날을 맞아 병중에 있거나 퇴직한 교사들을 찾아가 위문하기 시작한 것에서 유래되었다. 이 후, 1963년 '제 12차 청소년적십자사 중앙 학생협의회'에서 5월 24일을 '은사의 날'로 하였고, 다음 해에는 '스승의 날'로 그 명칭을 변경했다. 이 후, '스승의 날'은 1965년세종대왕 탄신일인 5월 15일로 날짜가 변경되었다.

 

 '스승의 날' 의미는 세종대왕의 탄신일과 관련이 깊다. 백성들을 위해 한글을 창조한 세종대왕이야말로 참된 스승이라는 의미에서, 세종대왕의 탄신일인 5월 15일을 스승의 날로 제정했다. 이후 스승의 은혜를 되새기고, 감사를 전하는 날이 되었다.

 

 하지만 1990년대 까지만 해도, 스승의 날은 교사들에게 있어서 사실상 선물을 방지한 뇌물을 받는 날이었다. 수십 개의 달하는 선물들이 교탁이나 책상에 수북히 쌓였는데, 개중에는 고가의 물건도 있었다. 또 학부모들이 직접 찾아와, 촌지를 주는 일도 비일비재했다고 한다. 이런  악폐습을 없애고자 여러가지 방법들이 제시되었고, 2016년 김영란법이 시행되면서, 지금은  행사 자체도 안 하는 경우가 많다.

 

 현재, 일반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스승의 날 행사는, 보통 반장을 주축으로 교실에서 깜짝 파티를 하거나, 선생님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것이 대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