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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칼럼

현충일은 왜 6월 6일까?

현충일의 유래 알아보기!

 6월의 많은 날들 중, 가장 중요한 6월 6일은 우리나라의 중요한 국가 기념일인 '현충일'이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이 날의 의미를 잘 모르고 있다. 현충일은 어떻게 생겨났으며, 왜 6월 6일인지 알아보자!

 

 현충일은 6월의 첫 번째 국경일로, 민족과 국가의 발전에 기여하고 나라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이들을 기념하자는 뜻으로 생겨난 기념일이다. 이 날은 6.25전쟁 참전용사를 비롯해, 나라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모든 이들을 기리기 위한 날이다. 1956년 4월 19일,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건’과 ‘현충 기념일에 관한 건’ 에 의해서 ‘현충기념일’으로 지정되었다가, 1970년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을 대통령령으로 공포하며, 공휴일로 정해졌다. 이후 1975년 공식적으로 ‘현충일’로 이름이 바뀐 후,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그렇다면, 현충일은 왜 6월 6일이 된 걸까? 이것은 계절의 구분을 하기 위해 만든 24절기 중 하나인 '망종(芒種)'과 관련있다. '망종'은 보리를 수확하고 모내기를 시작하는 날로 농사를 짓기에 가장 좋은 날 중 하나였다. 그래서 나라를 구하신 분들을 추모하는 일이 이 날에 진행되었고, 1956년의 망종이 양력 6월 6일이였어서, 정부는 6월 6일을 현충기념일로 지정했다고 한다.

 

 현충일은 우리가 기억해야 할 중요한 국가 기념일이다. 현충일만큼은 우리 모두가 6.25 전쟁의 참전 영웅들을 기억하길 바란다.


<제4회 직업계고 우수콘텐츠 경진대회> 학교 홍보 부스를 취재하다!
지난 22일 오전10시부터 오후 5시끼지 평촌공업고등학교 어울림관에서는 <제4회 직업계고 우수콘텐츠 경진대회>가 진행되었다. 이 대회장 앞에는 직업계 고등학교들의 학교홍보 부스가 있었는데, '근명고등학교'와 '안양문화고등학교'의 홍보 부스들을 취재해 보았다. ◆근명고등학교 Q. 근명고등학교의 부스를 소개해주세요! A. "저희 부스는 오셔서 구경하셔도 되고, 궁금한 것이 있다면 상담도 가능합니다." Q. 근명고등학교는 어떤 학과들이 있나요? A. "△패션산업디자인과 △앱서비스과 △마케팅경영과 △베이커리카페과, 총 4개의 학과가 있습니다." Q. 학교의 자랑거리가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A. "최근, 저희 학교에는 엄청 큰 카페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인테리어도 엄청 잘 되어있습니다. 또 학생들이 이용하는 시설들 중 정말 좋은 것은 현금인출기, 잔디밭, 체육관인 것 같습니다. 또 캠퍼스가 아름다워서 드라마 촬영도 많이 합니다." ◆안양문화고등학교 Q. 안양문화고등학교의 부스를 소개해 주세요. A. "홍보 책자도 있고, 예쁜 선생님들도 계십니다. 학교에 들어오고 싶으시면, 저희 선생님들께 상담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멋진 꿈을 안양 문화고에서 펼치셨으면 좋

현대인의 물질만능주의를 비판하는 책, 「옥상의 민들레 꽃」
불과 몇 십 년 전만 해도, 우리 이웃들은 서로 담 너머로 음식을 건네며 정을 쌓았다. 그러나 언제부턴가 아파트가 많아지고 담을 높이 쌓는 집이 늘어나면서, 우리는 주변의 이웃들과 한 층 두 층 마음의 담까지도 높이 쌓아가고 있다. 오늘 소개하는 책「옥상의 민들레꽃」의 주인공인 '나'는 궁전아파트에 사는 어린아이이다. 얼마 전, 궁전아파트에서는 할머니 두 분이 자살을 했다. 궁전아파트는 돈이 많은 사람이 사는, 누구나 부러워하는 아파트다. 그런데 이 곳에서 자살이 두 번이나 일어나자, 주민들은 대책을 의논하기 위해서 한자리에 모인다. 하지만 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아파트 값이 떨어지지 않을까에 대해서만 초점을 맞추어 이야기하고, 사고의 근본적인 원인이 무엇인지는 잘 파악하지 않으려고 한다. 이 책은 1980년에 발표된 작품으로, 현대인의 물질만능주의와 인간적 가치의 경시 풍조를 비판하며, 그 속에서 인간적 가치 회복을 그려내고 있는 작품이다. 필자는 이 책에서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이 자기를 없어져 줬으면 하고 바랄 때 죽고 싶어진다'는 어린 아이의 말이 꽤 인상 깊었다. 왜냐하면 그 말에 공감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서술자를 순수한 어린 아이로 설정함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