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7일, <2022 SW교육페스티벌>이 열렸다. 이 축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다.
<2022 SW교육페스티벌>에 대해서 알아보자!

페스티벌은 다양한 SW와 AI교육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전국민 체험형 행로, 올해로 제 8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SW교육의 대표적인 행사다. 코로나19 여파와 이태원 사고로 인해, 메타버스 행사장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개최되았다. 온라인 프로그램은 줌(ZOOM)을 이용해 진행되었으며, 오프라인 프로그램은 코엑스(COEX), 슈피겐홀,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번 축제는 다양한 행사와 강연들이 진행되었다. 먼저, 강연들은 △글로벌 심포지움 △개발자로부터 온 초대장 △미래플러스+ 등이 열렸는데, '글로벌 심포지움'은 가레스 스톡데일(마이크로비트 CEO), 하디 파토비(코드닷오알지 CEO)등이 강연을 했다. 그리고, '개발자로부터 온 초대장'은 JoCoding(너튜버) 등이 참여했고, '미래플러스+'는 이채린 교수(클라썸 대표)등이 참여했다.

온라인프로그램으로는 '메타버스에서 놀자', '나는 홀로그램 창의 메이커'등의 여러 색다른 행사가 열렸고, 오프라인 프로그램으로는 '아두이노 스마트팜', '미래자동차 나만의 자율주행로봇 알티노' 등의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번 <2022 SW교육페스티벌>의 슬로건은 '미래를 밝히는 내 삶의 SW'로,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SW교육에 관심을 갖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