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양누리기자단 여러분! 2022년 한 해 동안 여러분이 작성한 기사가 웹진으로 발행되었습니다~! 올 해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단에서 pdf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 안양누리기자단 웹진 1호는 안양시 중학생 기자단 "안양누리" 학생기자단들이 만든 신문 기사 중 일부를 편집한 것입니다 더 많은 기사는 안양학생종합뉴스 (aynuri.co.kr))에서 볼 수 있습니다~
'홀로코스트' 는 2차 세계 대전 중 아돌프 히틀러가 이끈 나치 독일 정권이 동맹국들과 함께 유럽계 유대인들을 제도적으로 탄압, 학살한 사건이다. 당시 사망한 유대인은 약 6백만여명으로, 유렵 거주 유대인 중 약 ⅔에 해당한다. 이러한 박해와 학살은 1935년 제정된 반유대주의 법, 뉘른베르크 법으로부터 시작했다. 이후 나치정권은 더 많은 유대인 차별 법들을 제정하고 집단폭력을 시행했다. 1930년 후반에는 나치정권이 팽창정책과 영토 확장을 추구하며 반유대주의적 정책을 독일 외부에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2차 세계 대전 중 나치 독일이 다른 국가들을 점령하면서 많은 동맹을 맺고, 유럽 통제를 확대하였다. 1942년에는 나치 독일이 대부분 유럽 대륙과 북아프리카의 일부를 장악하고 있었다. 2차 세계대전 중 나치 지도자들을 1939년 9일, 폴란드를 침공한 이후 민간인들과 유대인들을 잔혹하게 대했다. 독일 당국은 점령지 폴란드에 유대인들을 고립시키고 빈곤하게 하기 위해 '게토'를 설립했다. 게토는 독일 점령군이 도시안에 유대인들을 강제로 혼잡한 환경에서 살도록 세운 구역이었다. 게토안의 삶은 굶주림, 만연한 질병과 무차별적 폭력으로 가득 차 있었다. 시간이 흘러 독일 당국은 다른 점령지에도 게토들을 세웠다. 이 게토에서 수십만명의 유대인들이 사망하였다. 1941년 나치 지도자들은 유대인들을 대량 학살하기로 결정지었다. 이 대량 학살은 독일의 소련 침공과 관련하여 발생하였다. 독일 당국은 점령지들의 유대인들을 집단 총살했다. 총격 외에도 때때로 특수 설계된 이동식 가스 밴을 사용하여 유대인을 학살하였다. 이 같은 학살로 인해 200만 명에 달하는 사상자가 발생했다. 1941년부터는 나치 독일은 폴란드에 '아우슈비츠' 와 같은 5개의 수용소들을 세웠다. 독일 당국은 동맹국과 협력자들의 도움으로 유럽의 유대인들을 이곳으로 이송했다. 수송된 자들은 강제 노동에 시달렸고 즉시 가스실에서 살해되었다. 이 수용소들에서 약 270만명의 사상자들이 발생했다. 이 홀로코스트는 아돌프 히틀러가 유럽의 유대인들의 학살을 야기시켰지만 독자적으로 행동 한 것은 아니다. 다른 나치 지도자들과 독일 기관, 동맹국들의 도움을 받았다. 만약 이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홀로코스트는 불가능 했을 것이다. 또한 홀로코스트의 희생자 중 유대인만 있는 것은 아니였다. 나치는 유대인 외에도 동성애자, 장애인, 여호와의 증인 등 다른 집단들을 또한 위협으로 간주해 사살했다. 하지만 1945년 5월 독일이 연합국에 항복하면서 유럽에서 홀로코스트와 제 2차 세계대전은 막을 내렸다. 종전 후 많은 홀로코스트 생존자들을 삶을 재건하기까지 몇 년을 기다려야했다. 아우슈비츠 수용소 입구. 출처 - 위키백과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사장 최대호)이 인재육성의 다양성을 마련하고자 하는 취지로 선발한 수호천사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지난 12월 2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수호천사 장학생은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한 뜻깊은 마음으로 매월 정기적 기부를 실천하고 있는 542명의 수호천사 기부단의 모금액을 재원으로 학생들의 롤 모델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수호천사 인재상을 선정하여 이에 부합되는 장학생을 선발하는 안양시만의 특별한 장학사업이다. 첫 번째 수호천사 장학생 선발을 위해 미술 재능을 통한 지속적인 작품 활동으로 장애에 대한 편견과 인식을 개선시키고, 많은 장애 가족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주고 있는 ‘백종하 작가’를 수호천사 인재상으로 선정하였으며, 이를 통해 탁월한 수영재능으로 장애인 경기도 대표 학생 및 미술, 바리스타, 노래, 춤 등에서 끼와 재능을 지닌 다양한 인재 20명을 선발할 수 있었다. 선발된 장학생들에게는 각 1백만원씩의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수여식 행사에는 수호천사 인재상 백종하 작가를 비롯하여 관내 장애인복지관장, 해솔학교 관계자 등 다양한 인원들이 참석하여 함께 기쁨을 나누었을 뿐 아니라 백종하 작가가 20명의 장학생들에게 캐리커처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천정민 장학생의 화려한 댄스 무대를 통해 수여식이 한층 더 의미 있게 진행될 수 있었다.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최대호 이사장은 “수호천사 기부단의 모금액이 보다 값지게 사용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없애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공정하게 존중 받을 수 있는 안양을 만드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 안양시 중학생 기자단 “안양누리” 수료식 성료, 한 해 동안 수고한 우리!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사장 최대호)은 지난 3일 2022 안양시 중학생 기자단 “안양누리” 수료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안양누리 기자단은 한 해 동안 참여하였던 기자단 활동 소감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기자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였으며, 향후 진로에 대해 고민하였던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보았습니다. 또한 기자단이 직접 발로 뛰며 제작하였던 콘텐츠 영상을 소개하고 제작 과정도 공유하였습니다. 덕분에 2022 안양누리 기자단이 더욱 풍성하게 마무리가 된 거 같습니다! 그동안 2022 안양시 중학생 기자단 “안양누리”와 함께 해주신 기자단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같이 가요!
기계는 얼마나 인간과 비슷하게 대화할 수 있을까? 이 질문을 받으면, 많은 사람들은 '튜링 테스트'를 떠올릴 것이다. 그렇다면, '튜링 테스트'는 무엇일까? 지금부터 알아보자! '튜링 테스트'는 기계가 인공지능을 갖추었는지를 판별하는 실험이다. 기계에게 질의·응답을 통해, 기계가 인간 수준의 지능이 있는지 가려내는 실험이다. 이 실험은 '컴퓨터의 아버지'라 불리는 영국의 수학자 '앨런 튜링'이 처음으로 소개한 개념이다. 튜링 테스트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질문자 1명, 응답자 1명, 응답기계 1개이 필요하다. 진행방식은 아래와 같다. <튜링테스트 방식> 1. 질문자를 응답자와 다른 공간에 분리한다. 질문자와 응답자는 글을 통해서만 소통한다. 2. 응답 기계에게는 인간을 흉내내어, 질문자를 속이라는 과제를 부여한다. 3. 응답자(인간)에게는 질문자의 질문에 대해서 정직하게 답하라는 과제를 부여한다. 4. 질문자에게는 인간과 기계의 응답을 듣고, 그들 중 누가 인간이고 기계인지 맞추라는 과제를 부여한다. 질문자는 인간과 기계 중, 더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눈 쪽을 인간이라 판단하면된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이 테스트를 통과한 기계가 있을까? 지금까지 테스트를 통과한 기계는 러시아 연구진이 개발한 <유진 구스트만>이 유일하다. 하지만, 이 기계는 13세 소년으로 설정되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은 기계가 거짓말로 대화한다는 부정적인 시각을 받았다고 한다. 특히, 미래 학자이자 구글 기술 이사인 '레이 커즈와일'은 "유진 구스트만이 꼼수를 부린 덕에 튜링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앞으로, 더 기술을 발전해서 완벽하게 튜링 테스트에 통과하는 기계가 나오길 기대한다.
우리가 사용하는 한글은 세계에서 인정하는 독창적이고 과학적인 문자다. 한글이 어떻게 만들어졌기에 이런 찬사를 받는 것일까?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자! 약 570여 년 전, 우리 조상들은 우리말은 우리글로 담을 수 없었다. 왜냐하면, 우리말을 옮길 수 있는 우리 글자가 없었기 때문이다. 당시에는 중국의 한자를 빌려 썼는데, 일반 백성들이 어려운 한자를 사용해 소통하는 데는 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세종대왕은 누구나 쉽게 읽고 쓸 수 있는 '훈민정음'을 만들었다. 세종대왕이 창제한 훈민정음은 자음 17자, 모음 11자로, 총 28자로 구성되었다. 자음을 만든 원리의 큰 특징은 발음 기관의 모양을 본 떠 만들었다는 점이다. △첫 번째 기본 자음 'ㄱ'은 혀뿌리가 목구멍을 막는 모양 △'ㄴ'은 혀끝이 윗잇몸에 붙는 모양 △'ㅁ'은 입의 모양 △'ㅅ'은 이의 모양 △마지막으로 'ㅇ'은 목구멍의 모양을 본떴다. 모음자의 △첫 번째 기본 모음자 '•'는 세상에 처음 존재한 하늘을 뜻하고 △'-'는 평평한 땅을 가리키고 △'ㅣ'는 하늘과 땅 다음에 생겨난 사람을 나타낸다. 즉, 하늘-땅-사람(천·지·인)을 본따서 모음의 기본자를 만들었다. 자음의 기본자 다섯과 모음의 기본자 셋, 여기에 획을 더하고 글자를 합해, 28자의 한글을 창제했다. 특히, 자음자의 경우에는 소리가 세짐에 따라 기본자에 획을 추가했다. 따라서 가획된 자음자와 그 기본자는 발음할 때 소리나는 위치가 같다. 모음자는 기본자를 합해 만들었다. 합성의 원리로, 기본 3개의 모음자가 총 11자가 되었다. 이처럼 한글은 최소의 기본자를 만들고, 기본자에서 규칙적으로 확대해 나간 간결하면서도 배우기 쉬운 문자다. 그래서 독창적이고 과학적이며 실용적인 문자라고 한다. 한글 창제 원리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https://youtu.be/Kpgm4XQNhzo로 방문해보길 추천한다, 앞으로는 우리의 한글을 더 사랑하자! 출처 : https://youtu.be/Kpgm4XQNhzo
현재 '리쇼어링(Reshoring)'이 새로운 글로벌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과거에는 다국적 기업들이 글로벌화를 위해 생산시설이나 영업지점을 해외에 세우는 것이 일반적이었던 것과는 대조되는 현상이다. 미국을 비롯한 해외 기업들이 리쇼어링 움직임을 보이면서, 다른 나라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리쇼어링'은 해외에 진출해있던 기업들이 다시 본국으로 돌아오는 것을 의미하는 경제학 용어다. 지금까지, 기업들은 중국과 인도, 동남아시아 등으로 생산공장 시설을 이전했었다. 그 이유는 자국보다 인건비가 저렴하고, 노동력이 풍부했기 때문이었다. 교통과 통신의 발달로 연구 시설을 짓기도 했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움직임이 포착됐다. 중국과 인도의 경제 규모가 커지면서 인건비가 상승했는데, 해외에 공장을 지은 이점이 없어진 것이다. 또 미·중 무역 전쟁으로, 중국에서 미국으로 물건을 들여올 때 과세부담이 높아지기도 했다. 이 외에도 미국 내 '반도체와 과학법'이 승인되면서 리쇼어링한 미국 반도체 기업들에 대한 지원이 마련되었다. 자국 내에 제조업 시설을 배치하는 것이 흑자인 상황이 된 것이다. 기업의 리쇼어링은 자국 내 일자리 증가 효과도 볼 수 있다. 하지만, 생산공장이 빠져나온 지역은 경제 침체와 실업률 상승 등이 예상된다. 또 첨단 기술의 발전으로 새롭게 이전한 생산라인에 인공지능이나 로봇이 사용된다면, 오히려 일자리 증가는 미미할 수 있다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리쇼어링! 해외에 생산공장을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 기업들의 앞으로의 움직임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7월 8일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는 '코로나19 경고가 다시 하나 둘 발생하고 있고, 이제는 재확산 국면으로 전환됐음을 의미하며, 국민 모두가 다시 경각심이 필요한 때'라고 언급하며, 코로나 재유행을 공식화 했다. 코로나가 재유행한 이유는 무었일까? ▲ 바이러스의 재활성화 : 인체 내에 들어온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치료를 받고 수가 줄어들었다가 다시 늘어나는 경우를 말한다. 코로나 치료 후 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체내에 남아있던 전파력 없는 비활성화 바이러스가 활성화된 경우다. ▲ 검사법의 한계 : 검체 채취 과정에서 검체가 부정확하게 채취되어, 음성으로 판정받은 경우다. 아직 치료가 완료되지 않은 환자가 음성으로 잘못 판정되어, 격리가 해제된 경우다. ▲ 바이러스의 재감염 :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가 완벽하게 끝났지만, 다시 재감염되는 경우다. 계속해서 우리가 지켜야 할 방역수칙에 대해서 알아보자! 자기 자신은 자기가 지켜야 한다. 절대로 남이 지켜주지 않는다. 방심하지 말고 코로나 방역수칙을 잘 지켜,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
지난 7월 20~22일, 가족과 함께 산속에 위치한 '하이원 워터파크'로 여행을 다녀왔다. 본 기자의 가족들은 워터파크로 가는 도중, <온달관광지>에 들렸다. 이곳에는 약 4억 5천만년 전에 생성된 800m 길이의 석회암 동굴이 있다. 동굴 안에는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석회암들이 가득했다. <온달관광지>는 수 많은 명작 드라마들을 찍었던 장소로, 사진찍기 좋은 명소다.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있는 곳이다. 드디어 <하이원 워터파크>에 도착했다. 이 곳은 △스릴넘치는 미끄럼틀 △파도풀 △어린이존 △온천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워터파크다. 주변엔 다양한 음식점도 있어서, 물놀이 후 허기진 배를 채울 수 있다. 숙소 주변에는 오락실, 노래방, 사진 찍기 좋은 명소들이 가득했다. 가족과 함께, 오락실에서 게임을 즐기고, 노래방에서 스트레스도 날린, 웃음이 끊이지 않은 시간이었다. 또한 아름다운 조명들이 어우러진 조각상들은 우리의 눈을 즐겁게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가족들과 많은 추억들을 만들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가족과의 여행지를 고민하고 있다면, <온달관광지>와 <하이원 워터파크>를 추천한다!
지난 1일~7일, <2022 SW교육페스티벌>이 열렸다. 이 축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다. <2022 SW교육페스티벌>에 대해서 알아보자! 페스티벌은 다양한 SW와 AI교육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전국민 체험형 행로, 올해로 제 8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SW교육의 대표적인 행사다. 코로나19 여파와 이태원 사고로 인해, 메타버스 행사장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개최되았다. 온라인 프로그램은 줌(ZOOM)을 이용해 진행되었으며, 오프라인 프로그램은 코엑스(COEX), 슈피겐홀,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번 축제는 다양한 행사와 강연들이 진행되었다. 먼저, 강연들은 △글로벌 심포지움 △개발자로부터 온 초대장 △미래플러스+ 등이 열렸는데, '글로벌 심포지움'은 가레스 스톡데일(마이크로비트 CEO), 하디 파토비(코드닷오알지 CEO)등이 강연을 했다. 그리고, '개발자로부터 온 초대장'은 JoCoding(너튜버) 등이 참여했고, '미래플러스+'는 이채린 교수(클라썸 대표)등이 참여했다. 온라인프로그램으로는 '메타버스에서 놀자', '나는 홀로그램 창의 메이커'등의 여러 색다른 행사가 열렸고, 오프라인 프로그램으로는 '아두이노 스마트팜', '미래자동차 나만의 자율주행로봇 알티노' 등의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번 <2022 SW교육페스티벌>의 슬로건은 '미래를 밝히는 내 삶의 SW'로,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SW교육에 관심을 갖길 바란다.
지난 29일, 평촌중앙공원에서는 12~2시까지 <제9회 안양시 학생동아리 축제 : 어게인 쿠주 랜드 with 할로윈>이 열렸다. 이 축제는 관 내 174개 동아리가 부스가 운영되었고, 공연은 39개 팀이 참가했다. 많은 학생들이 축제에 참가해 즐겼다. 많은 사람들이 모인 만큼, 쓰레기 량도 어마어마 했다. 각 부스 마다 쓰레기 봉지가 주워졌지만, 쓰레기 통마다 쓰레기가 넘쳐 났다. 더군다나, 버려진 쓰레기통도 적어서, 분리없이 마구잡이로 버려졌다. 지나가던 시민은 "부스마다 일회용품을 많이 쓰는 것 같다"고 하며, 일회용품의 쓰레기 발생을 지적하기도 했다. 이번 축제를 거울삼아, 다음 축제에서는 환경을 생각하는 동아리 축제가 될 수 있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