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평촌공업고등학교에서는 제4회 직업계고 E-스포츠 대회 본선이 개최되었다. 지난 월요일(18일)과 화요일(19일)에 진행된 예선에서는 6개의 고등학교(△경기게임마이스터고 △근명고등학교 △안양공업고등학교 △안양문화고등학교△평촌경영고등학교△평촌공업고등학교)에서 두 팀씩, 총 12팀이 출전했다. 오늘 본선 경기에서는 평촌경영고등학교와 근명고등학교가 맞붙었다. 치열한 접전 끝에 평촌경영고등학교가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는 멋있고, 짜릿했다. 오늘 출전한 선수들 모두, 앞으로 멋진 프로선수가 되길 바란다.
올 해 2월에 발발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지금도 수 많은 사상자와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 전쟁이 지구촌에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알아보자! 먼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이유부터 알아야 한다. 1991년, 소비에트 연맹(소련)이 해체되면서 연맹국이었던 많은 나라들이 독립을 했고, 이 국가들 중 일부가 NATO(북대서양조약기구)에 가입했다. 우크라이나 역시 NATO에 가입하려고 했는데, 러시아가 인정할 수 없다며 전쟁을 일으킨 것이다. 이제 러.우 전쟁이 우리 지구촌에 경제적으로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알아보자! 이 전쟁으로 국제 유가 뿐만아니라, 알루미늄,니켈 같은 산업용 원자재, 그리고 곡물 가격이 급등했다. 이에 많은 국가들이 인플레이션 공포에 빠져들고 있다. 또 천연가스 가격도 10%이상 폭등했다. 금리 인상이 가속화 되었고, 자본 유출 문체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자본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러시아에 대한 금융거래와 교역제한 조치로, 우리나라도 러시아로의 수출길이 막혔다. 마지막으로, 원유 보유 세계 2위인 러이사가 원유 수출에 대한 제재조치를 발표하면서, 원유 가격이 폭등하고 있다. 특히, 러시아 원
지난 21일 오후 4시, 전남 고흥군에 위치한 나로 우주센터에서 누리호가 발사되었다. 누리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되면서, 한국은 세계 7대 우주강국이 되었다. 우리 기술로 쏘아올린 누리호의 구조와 발사과정을 알아보자! 먼저, 누리호의 구조에 대해 알아보자! 누리호는 우리나라의 독자적인 기술로 만들어진 한국형 발사체로, 높이 47.2m, 직경 3.5m의 로켓이다. 구조는 1단, 2단, 3단으로 나누어져 있고, 각 단은 75톤의 엔진과 액체산소, 케로신 탱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음으로 누리호의 발사과정에 대해서 알아보자! 누리호는 작년 10월 21일에 1차 발사를 했지만 궤도 안착에는 실패했었다. 3단 엔진 연소가 조기 종료되었기 때문이다. 항공우주연구원은 성능 검증위성을 탑재하는 등... 누리호를 발전시켜 이번에 2차로 발사했고, 무사히 지구 저궤도 안착에 성공했다. 이번 누리호가 발사에 성공하면서 우리나라의 과학은 한층 더 발전했다. 또, 내년 상반기에는 누리호 3차 발사도 예정되어 있다. 앞으로도 한국의 우주 과학이 더 발전하기를 기대한다!
최근, 국제 유가가 상승하고 있다. 왜 유가가 상승하고 있는지 알아보자! ▲석유 이미지(출처: SK에너지 블로그) 먼저 유가란 무엇일까? 유가는 원유의 값을 말한다. 원유는 우리가 실생활에서 사용하고 있는 휘발유, 경유, 합성섬유, 페인트 등을 만드는 원료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원유가 안 나오기 때문에, 외국에서 수입하고 있다. 따라서 국제유가가 상승한다는 것은 우리나라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최근 국제유가는 왜 상승하고 있는 걸까? 국제유가가 상승한 이유는 크게 3가지로 볼 수 있다. △첫 번째,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 때문이다. 이에 국제사회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게 경제적 제제를 하고 있다. 이로인해, 러시아로부터 원유를 공급받는 나라들은 원유 수입을 우려하고 있고, 국제유가는 상승하고 있다. 원유는 한정된 자원이기 때문에, 만약에 러시아가 다른 나라에 원유를 공급하지 않는다면, 국제유가는 더 상승할 것이다. 참고로, 러시아는 세계 3위의 산유국이다. △두번 째, 코로나로 인해 둔화되었던 경제의 회복 때문이다. 2년 넘게 코로나로 인해서 일상 생활이 둔화되었지만, 최근 많은 나라들이 종전의 일상으로 다시 돌아가기 위해서, 사회적 거리두기와 코로
요즘 이슈가 되는 문제 중 하나가, 바로 '유기견'과 '길고양이들'이다. 처음에는 잘 키울 마음으로 입양했지만, 막상 키우다 보니 귀찮고 돈도 많이 들어, 키우던 동물들을 길거리에 버리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렇게 버려지는 동물들은 객사하거나 로드킬을 당하기도 한다. 그나마 운이 좋은 동물들은 보호소에 수용되기도 하지만, 새 주인을 못 만나면 안락사를 당한다. 안락사를 당하기 전 보호소의 겨울은, 유기동물들에게 무섭고 추운 계절이다. 브라질의 아티스트 '아마릴도 실바'는 폐타이어로 유기동물의 보금자리(폐타이어 하우스)를 만들어, 브라질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폐타이어 하우스'는 폐타이어를 색칠하고 그 안에 천을 넣은 것으로, 유기동물의 안식처가 되고 있다. 또, 증가하는 페타이어를 재활용할 수 있어서, 환경오염도 줄일 수 있어서 일석이조이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며, 자신이 키우는 반려동물에게도 선물하고 싶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혹시 반려동물을 키운다면, 이 폐타이어 하우스를 추천한다!
사람들, 특히 청소년들의 몸과 정신에 매우 해로운 담배. 길거리를 다니다보면, 담배를 피는 사람을 많이 볼 수 있다. 담배는 피는 사람뿐만 아니라, 냄새를 맡는 사람에게도 치명적이다. 5월 31일, '세계 금연의 날'에 대해서 알아보자! ▲세계 금연의 날의 의의 세계 금연의 날은 사람들에게 흡연의 위험성을 알리고, 금연 분위기 조성을 목적으로 세계보건기구(WHO)가 만든 날이다. ▲세계 금연의 날 유래 세계 금연의 날은 1987년 세계보건기구(WHO)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담배없는 사회 만들기'를 위해 매년 5월 31일을 세계 금연의 날로 지정했다. ▲세계 금연의 날 행사 세계 금연의 날에는 보건복지부·국가금연지원센터가 매년 금연사업 유공자 포상 및 금연주간 행사 등을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의 '세계 금연의 날'에는 담배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길 바란다. 주위에 있는 흡연자들에게 금연을 권하자!
5월 19일은 '발명의 날'이다. 이 날은 국민들에게 발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1957년 5월 19일 대한민국 상공부에서 지정한 대한민국의 기념일이다. 5월 19일을 발명의 날로 지정한 이유는, 측우기가 발명된 날짜가 5월 19일이기 때문이다. 이 날, 특허청에서는 매년 진행하는 행사가 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분야별 '발명 유공자'와 핵심기술등을 개발한 '위대한 발명업적을 이룬 자'를 중심으로 발굴(80명 내외)하여, 포상을 하는 행사다. 5월 19일을 기념해서, 세상을 바꿀 만한 아이디어를 생각해 보는건 어떨까?
오늘은 5월 20일 세계인의 날 입니다. 세계인의 날이 어떤 날인지 여러분들은 알고 계시나요? 세계인의 날은 매년 5월 20일로 '다양한 민족ㆍ문화권의 사람들이 서로 이해하고 공존하는 다문화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2007년에 국가기념일로 제정한 날입니다. 또한 세계인의 날은 다문화 사회를 만들면서 서로 존중과 배려하자는 의미도 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오늘 세계인의 날을 맞이하여 타문화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 보다는 이해하는 태도와 서로 존중하는 태도를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존중과 이해! 세계인의 날! 안양시 인재육성재단과 우리 같이 가요! [출처] 「안양시 인재육성재단과 함께하는 세계인의 날 우리 같이 가요!」|
오는 18일은 <제 42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이다. 이 날은 1980년 5월 18일을 전·후, 광주와 전남 일원에서 신군부의 집권 음모를 규탄하고 민주주의의 실현을 요구했던 민중항쟁을 기념하는 법정기념일이다.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은 어떻게 법정기념일이 되었을까? 항쟁 이후, 이를 기억하고 계승하려는 활동들이 시작되었다. 특히 매년 5월, '5월제' 또는 '5월 행사'를 개최하며, 이 날의 희생자들이 안장되어 있는 망월묘역에서 추모행사를 거행했다. 당시 정권은 이를 통제하려 했으나, 추모행사는 매년 개최되었다. 이 후 1997년 2월, 광주시는 정부에 이 날을 법정기념일로 제정해 줄 것을 건의하였고, 1997년 5월 9일 이 요구가 수용되어 법정기념일로 제정되었다. 올 해 기념일은 42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먼저 18일 오전, 5·18광주민주화운동 42주년 기념식이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릴 예정이다. △지난 4월 15일부터 5월 1일까지, 1980년 그날의 광주를 담은 뮤지컬 <광주>가 서울 예술의 전당 CJ 토월극장에서 열렸다.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는 '광주 빛고을 시민 문화관'에
다양한 이유로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아 한 번쯤 먹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특히 코로나19 시기 두통이나 발열로 인해 약을 많이 찾았다. 그러나 이렇게 구매한 약은 다 먹지 않거나 유통기한이 지나면, 버려야하는 상황이 발생 한다. 이 때 먹던 약을 어디에? 어떻게 버려야 할까? 먼저 약은 일반 쓰레기(종량제 봉투)로 버리거나, 하수도로 흘려보내면 안된다. 항생물질 등의 약성분이 땅에 묻히거나 하천으로 흘러들어가면, 토양과 수질을 오염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생태계 교란과 기형을 일으킬 수도 있다. 약은 종류에 상관없이 가까운 약국이나 보건소(보건진료소) 에 비치된 폐의약품 수거함에 버려야 한다. △물약은 하나의 용기에 모아서, 새지않도록 뚜껑을 잘 잠그어 폐수거함에 버려야 한다. △가루약은 가루약끼리 한곳에 모아 담아서 버려야 한다. △이 때, 건강기능식품은 의약품이 아님으로, 일반 쓰레기로 버려야 한다. 환경을 위해, 조금 번거롭더라도 남은 약은 폐의약품 수거함에 버리는 습관을 가져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