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8~31일, 충주 중앙탑사적공원에서 '충주 호수축제'가 열렸다. 이 축제는 코로나로 인해 4년만에 열린 축제였다. 또한 '김연자', '설운도', '선우정아' 등의 여러 유명가수의 공연이 펼쳐졌다. 이와함께 다양한 푸드트럭과 물놀이장, 달 모양의 배를 직접 운전하는 문보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었다. 그리고 지난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진행했던 드론쇼와 수상예술불꽃 공연도 있어 즐거움을 더 했다. 이 축제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더욱 즐거웠다. 코로나를 잠시 나마 잊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지난 1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태원 블루스퀘어 네모관에서 진행하는 <제 2회 러덕플리>에 다녀왔다. 이 행사는 일년에 한 번, 할 때마다 장소를 바꾸어 진행한다. 이 마켓에서는 이제는 구할 수 없는 희귀제품부터 수제제품, 그리고 유명 브랜드까지, 거의 새 상품들을 반 값 이하로 구매할 수 있다. 싸고 좋은 옷들을 사고 싶다면, 이 마켓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지난 19일, 가족들, 지인들과 함께 여의도 한강공원을 찾았다. 오랜만에 다양한 운동도 하고, 그림도 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유람선을 탔던 것이다. 유람선을 타니, 마음이 힐링되는 기분이었다. 어딘가는 가고 싶은데, 갈 곳이 생각 않난다면, 여의도 한강공원을 추천한다. 이것저것 많은 것을 경험할 수 있는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이번 주말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지난 5월 23일과 29일, 안양시 학의천에 있는 비산교에 다녀왔다. 비산교는 안양시가 비산동 학의천 일대에 추진한 경관조명 공사로, 아름다운 밤 풍경을 연출하고 있었다. 기존에 익숙했던 산책길에, 경관조명으로 특별함이 더해졌다. 시간에 따라 변하는 다양한 빛들이, 색다른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었다. 또, 풍경뿐만 아니라 주변이 밝아져서, 늦은 시간에도 산책하기 좋았다. 새로운 모습을 갖춘 학의천에서,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밤 산책도 하고, 조명 아래에서 사진도 찍어보길 추천한다.
지난 11일, 동편마을 입구 수변공원에서는 오랜만에 <관양마을장터>가 열렸다. 코로나19로 인해 몇 년간 열리지 않았던 마을장터였다. 이번 장터에서 많은 사람들과 알록달록한 물건들을 보니, 옛날로 돌아간 느낌이었다. 장터는 장난감, 옷, 꽃신 등... 다양한 물건들을 판매했고, 연극과 벼룩시장 등... 다양한 행사들이 열렸다. 또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활동도 즐길 수 있었다. ▲ 벼룩시장에 참여할 사람들을 모집하고 있는 홍보물 ▲ 흥분과 설렘이 교차하는 벼룩시장 입구 ▲ 여러가지 물건들을 파는 벼룩시장 ▲ 여러가지 물건들을 팔고 있는 프리마켓 ▲ 흥미진진한 아이들 인형극 ▲ 만들기 체험 몇 년만에 열린 장터인만큼, 많은 사람들이 방문했다. 또 장터는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앞으로 장터가 매년매년 열리길 바란다.
지난 5일, 우리나라 5대 지역축제 중 하나인 <강릉 단오제>에 다녀왔다. <강릉 단오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사와 전통을 엿볼 수 있는 축제다. 이날 축제는 많은 먹거리와 함께 △관노가면극 △난장 △동춘 서커스 △놀이기구 등... 다채로웠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다시 개최된 강릉 단오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다양했던 축제였다.
지난 1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 다녀왔다. 이 미술관에서는 오는 6일까지, 故 이건희 삼성회장이 기증한 50여작품 '이건희 컬렉션'이 진행되고 있다. 이 컬렉션은 근현대미술사를 아우르는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20세기 초에 만들어진 희귀하고 중요한 한국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이날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은 관광객이 많았다. 하지만, 우리가 흔히 볼 수 없었는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재미있게 관람했다. 가족들과 함께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지난 14일, 철원 한탄강의 주상절리길을 다녀왔다. 이 길은 곳곳에 지표로 분출한 용암이 굳으면서 형성된 기둥 모양의 절리를 볼 수 있다. 특히, 잔도 트레킹은 길 없는 곳에 길을 만든 사람들의 대단함도 엿 볼 수 있다.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잔도트레킹은 가족단위 관광객이 많았다. 길도 평탄한 편이이서 걷기도 좋았다. 중간중간 전망대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도 잘 구비되어 있었다. 특히 13개의 다리는 흔들흔들 재미도 있었다. 가족들과의 주말 여행으로, 철원의 주상절리길 + 휴전선 탐방(14시 고석정에서 출발)을 추천한다.
사진을 찍는 데에는 여러 가지 기법들이 있다. 그 중 유명한 것으로 '트릭사진(일명, 트릭아트)'이라는 것이 있다. 이 사진은 생동감있고 역동적인 배경과 그에 맞는 포즈가 합쳐져서 완성되는 사진이다. 이렇게 재미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다. 첫 번째 방법으로는, '트릭아트'박물관에 가는 것이다. 박물관에는 재미있고 역동인적인 배경들이 많이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재미있는 트릭사진을 찍기 위해서, 트릭아트 박물관이나 트릭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소를 찾아간다. 두 번째 방법은 간단하게 친구와 물건, 그리고 휴대폰의 타이머 기능을 이용하는 것이다. 이 방법은 굳이 박물관에 가지 않아도 우리 일상에서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 트릭 사진이다. 위 사진들은 본 기자가 초등학생때 찍은 트릭사진이다. 이렇게 트릭 사진을 찍는다면, 장소 이동없이도 간편하면서 재미있는 트릭사진을 찍을 수 있다. 또, 포즈와 상황을 직접 연출함으로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사진을 찍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렇게 우리가 일상에서 찍을 수 있는 사진에 재미를 더한 '트릭사진'~ 올 여름방학에 직접 도전해 보면 어떨까 한다.
조선시대의 최고의 왕이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세종대왕'을 떠 올릴 것이다. 그러나 본 기자는 '정조대왕' 역시 훌륭한 왕이라고 생각한다. 지난 22일~ 23일 정조의 발자취를 따라 수원화성과 융건릉을 가보았다. 힘든 시기이지만, 집 안에서 벗어나 숲길을 따라 걸으니, 가슴이 뻥 뚫리는 것 같았다. 우리 주변에는 역사의 흔적이 많이 있다. 그 역사의 흔적을 따라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2주(7월 12일~7월 25일)동안, 4단계로 격상되었다. 그에 따라, 수도권에 있는 많은 학교들이 수업을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본 기자의 학교 또한 12일부터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되었다.) 학교수업이 원격수업으로 바뀌자, 또 다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었다. 본 기자는 너무 집에만 있으면, 답답하고 기분이 다운될 때가 있다. 그럴때면 기분전환을 위해 하는 사소한 취미활동이 있는데, 바로 내 주변을 환경을 사진으로 찍어 남기는 것이다. 주변 여기저기를 사진찍고, 그 사진을 보면 '내 주변에 이렇게 예쁜 곳이 있었구나!'하고 감탄하면서 주변을 다시 보게 된다. 주변의 예쁜 곳을 찾고, 사진들을 찍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그래서 기분 전환을 하고 싶으면, 집안과 주변의 모습, 내가 다니는 길 등을 사진을 찍어 남긴다. 기분전환이 필요할 때가 아니더라도,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해서 지주 사진을 찍는다. 이렇게 취미활동을 하면서, 본 기자는 작지만 소중한 행복을 느낀다. 집에서 하루종일 핸드폰과 컴퓨터를 하는 것도 좋겠지만, 당신의 주변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꼭 사진이 아니더라도 소소하게 즐길 수 있는 나만의 취미
지난해부터 코로나로 인해서 우리들의 일상 생활이 무너져 왔다. 그동안, 우리가 잊고 있었던 집밖 나들이~ 마스크와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며, 다시 힐링해 보자! 집에 '콕'하는것도 좋겠지만~ 잠시만이라도 자연과 함께 힐링하길 바란다.
[안양누리 중힉생기자단 이벤트 Ⅱ] 사진기사 콘테스트 사진기사 콘테스트를 진행합니다!! 내가 찍은 사진이 기사 대표사진으로 된다면?! 참가기간 : 2021.07.06. ~ 2021.07.31. 참가방법 : 본인이 직접 찍은 사진을 기사로 업로드 분류 -> 취재news-사진news 제목 -> 취재한 내용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제목 내용 -> 본인이 직접 찍은 사진 1~3컷(사진촬영일과 사진별 설명 필수)업로드 부수적으로 기사내용(설명) 삽입 가능 심사조건 : 본인이 직접 찍은 사진만 인정 상징과 연상 / 핵심포착 / 말없는 설명 / 현장감이 잘 나타나있는지를 기본으로 심사 부상 : 우수작에 대해서는 문화상품권 증정 심사발표 : 8월 중